버섯조명 2
200x200x310(mm)
호두나무, 자작나무합판, 실
아기자기(오밀조밀 어울려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시리즈 중 하나인 버섯조명은 단풍나무와 함께 두가지 색실을 감아 색면을 이루고 있다. 조명 바디를 이루고 있는 단풍나무 와 실이 빛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작가만의 색채감, 더 나아가 실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색실을 반복적으로 감아 여러개의 면들이 모여있는 즉, 색면기법을 통하여 색채와 색조를 단순화한 양식적 관계속에서 촉각적인 효과와 함께 시각적인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코어링 기법을 사용하여 실을 반복적으로 감아 여러개의 면들을 나타내었고 그 면들이 모여 또 하나의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Mushroom lighting 2
200x200x310(mm)
Maple, Birch plywood, Thread
The Agijagi series is (a pretty shape that goes well together, a fun and pleasant shape) colored thread was repeatedly wound to form cotton and shape.
It is a work that allows you to feel the artist's unique color, and furthermore, the soft and warm texture of the thread. The colored thread is repeatedly wound and several sides are gathered. It evokes visual illusions with tactile effects in the stylistic relationship that simplifies colors and hues. Using the coring technique, threads were repeatedly wound to reveal several faces, and the faces gathered to form another shape.You can feel the special color of the work visually and the texture of the work through tactile sense.